오늘은 NFT 작품을 실제로 사보려고 한다. 지난번에는 디센트럴랜드 땅 안사고 게임 계정만 생성했는데.. 그러고 나서 며칠지나고 2배가 올랐다 ㅎㅎ 아직도 눈물이 멈추질 않지만 이제 그만큼 NFT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작품 몇개를 사보려고 한다.
구매 방법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우선 업비트나 빗썸에서 이더리움을 구매한 뒤, 개인 메타마스크 계좌로 돈을 두둑하니 옮겨준다. 그리고 작품을 파는 사이트에 가서 지갑을 연동하고 구매를 한다.
NFT 구매처
NFT 구매처에는 OpenSea, Nifty Gateway, Super Rare 등등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OpenSea에서 구매를 하도록 하겠다. 다른 곳도 둘러봤지만 Nifty와 SR은 너무 큰 금액의 예술작품들이 많아서 엄두를 낼 수가 없었다. ㅠ ㅠ
(구매처에 대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NFT] NFT 구매하는 곳 (https://jihyuns-today.tistory.com/53)에 적어놨다.)
작품 고르기
솔직히 아직 예술품에 대해 아는게 없기 때문에 현재 인기 많은 걸로 찾았다.
이렇게 opensea에서 컬렉션을 보면 인기 있는 작품들이 쭉 나열되있다. 그 중에서 끌리는 걸 필터링해서 사람들이 좋아요한 순으로 쭉 나열했다.
그리고 각각 작품들의 작가들의 트위터를 들어가서 팔로워 수와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어떤 nft인지 대충 확인했다.
작품 선택
내가 고른 작품은 이 알파카다. 우선 작가도 인기 있는 작가라 마음에 들었고, 가격이 꽤 비쌌지만 뒤에 무지개가 있어서 좀 특별하다고 생각했다.
여기 페이지에서 Buy Now 버튼을 클릭하면 설치되어있는 메타마스크랑 연동하는 창이 뜨게되고 연동하여 confirm을 누르면 바로 구매가 완료된다. 생각보다 너무 간단해서 진짜 사졌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activity 활동을 보니 내 기록이 있어서 안심했다.
느낀점
음.. 우선 무지성 투자를 더이상 하고 싶지 않았는데, nft 관련 코인들이 오르는 것을 보고 마음이 급해져서 살 수 밖에 없었다. 유튜브에 보니까 NFT 구매팁 영상들이 굉장히 많이 올라왔었는데, 그거 보고 정리하는 글을 또 올리도록 하겠다. 알파카가 크립토 펑크만큼 유명해지는 날이 오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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